송파구, 친환경 주민리더 양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1 14: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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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아카데미 23일까지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구청 8층 강의실에서 오는 23일까지 ‘친환경 주민 리더’를 위한 ‘제10기 송파 환경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 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4주에 걸쳐 매주 화·금요일 오후 2~6시 4시간씩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환경분야 교수와 전문가 등 초청강사들이 ▲환경보전의 필요성 ▲기후변화 대응 ▲녹색소비와 경영 ▲도시농업 ▲생활 속 유해물질과 녹색소비의 연관성 ▲나의 삶을 바꾸는 에코라이프 등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내용들로 진행된다.

특히 송파구는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구성과 달리, 주요 과목들에 대한 프로그램은 구에서 편성하고 강좌 첫날 수강생들이 환경과 관련해서 듣고 싶은 강좌가 무엇인지 수렴한 의견을 참고해 원하는 과목을 덧붙이는 형태로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수강생들이 정한 과목은 이론과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의 재활용 처리과정, 실습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다.

특히 강좌 종료시 수강생들이 만든 친환경 수세미를 지역내 복지시설에 전달해 환경기부도 실천한다.

송파구는 수강생이 프로그램 구성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업에 대한 참여도와 교육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론교육과 현장체험을 병행한 체계적인 환경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갖춘 환경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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