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공모주 청약 경쟁률 38.8:1 돌파

시민일보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10 17: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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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공모주 청약이 첫날부터 38.8: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제일모직 상장의 대표주관사인 KDB대우증권은 약 575만주가 배정된 제일모직 일반공모에서 약2억2320만주에 해당하는 신청이 들어오며 경쟁률이 오후 4시 기준으로 38.8:1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6조194억원이었다. 신청은 증권사 매장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받고 있기 때문에 첫 날 접수가 마감될 때의 경쟁률은 40:1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진행된 삼성SDS 공모때는 비슷한 시간대에 20:1의 경쟁률을 보이고 청약증거금이 2조3000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제일모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일반청약 배정물량은 대우증권이 전체의 37.9%(217만9천주)로 가장 많고 우리투자증권 30.7%(176만2천주), 삼성증권 24.2%(139만1천주), 신한금융투자·하나대투증권·KB투자증권 각 2.4%(13만9천주) 순이다. 증권사별 청약증거금 규모는 삼성증권이 2조7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우증권 1조7천억원이 뒤를 이었으며 우리투자증권도 1조원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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