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학교앞 분식집 먹거리 안전 지킨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9 14: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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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한달간 식품제조가공업소ㆍ소매업 수거 위생검사 돌입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10일부터 오는 2015년 1월9일까지 한 달 동안 지역내 식품제조가공업소, 학교주변 식품소매점등을 대상으로, ‘2014 겨울철 식품수거 검사’에 들어간다.

종로구는 이를위해 전담 T/F 팀을 구성하고, 종로구 지역내 ▲전통시장 ▲식품제조가공업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학교 주변 식품소매점 ▲그밖에 위생취약지역 등의 식품 800여건을 검사한다.

검사 진행방법은 담당 공무원과 주민이 참여하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9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식품수거전담반이 대상업체의 식품을 수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는 방법으로 실시된다.

종로구는 검사 결과에 따라 부적합 판정이 나온 식품 판매업소에 대해서 영업정지와 해당제품회수·폐기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8일부터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 품목을 뷔페식으로 판매하는 지역 내 28개 음식점에 대한 ‘원산지표시 특별지도·점검’도 병행 실시 하고 있다.

점검은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뷔페식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가 부실하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고춧가루와 돼지고기, 소고기 등 원산지 표시 의무 품목 16종(축산물 5종, 농산물 2종, 수산물 9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담당 공무원뿐 아니라 먹거리 안전에 관심을 가진 주민들이 함께 점검에 참여하게 되어 주민들의 눈높이를 반영한 꼼꼼한 점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로에서 판매하는 먹거리에 대해 주민들이 신뢰를 가지고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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