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다문화가족 숲 체험사업 추진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8 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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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과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가 최근 보성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숲 체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은 '희망하라 우리산림, 도전하라 다문화가족'을 슬로건으로 다문화가족의 갈등해소, 사회적응력 강화, 산림 일자리 마련 등을 위해 겸백면 윤제림과 웅치면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치유 및 문화행사 프로그램 개최 지원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은조 회장은 “한국산림경영인협회가 숲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간의 갈등해소 및 산림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힘써 나가면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에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겠다”고 말했다.

이용부 군수는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다문화가족들에 가족소통과 힐링, 어울림캠프, 문화행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다문화가족 숲 체험을 추진함에 따라 다문화가족간의 갈등해소 및 지역사회 관계형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산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다문화가족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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