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결빙 도로 긴급복구시스템 구축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2 17:20: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장흥=안훈석 기자]전남 장흥군이 폭설과 도로결빙 등 동계 기상이변에 대비한 긴급복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군은 교통두절 예상구간, 취약지 이면도로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도로결빙 지역에 대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비와 제설자재를 확보하는 등 철저한 도로제설 준비태세를 확립했다.

또한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에 대해서도 ‘눈 쓸어내리기’, ‘농작물 피해예방’, ‘내집 앞 눈치우기’ 홍보를 실시해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내 및 시외구간의 도로 9개 노선 10.5km에 대해서는 제설차와 트럭장착용 제설기 등 17대의 장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대비했고 염화칼슘 50톤, 친환경 액상제설제 60톤, 모래 500㎥, 모래주머니 3000개 등 각종 제설자재를 이용해 공무원, 수로원, 자율방범대, 소방대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제설작업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군 도로제설 관계자는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만큼 눈이 오는 경우 가급적 차량 운행을 자제하는 한편, 보행자 역시 차량의 움직임이나 방향에 유의해 횡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훈석 안훈석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