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최우수구 도전하는 '강남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2-01 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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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주의보·마일리지제 등 운영… 행정 투명성↑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전직원이 함께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며 '청렴 최우수구'를 목표로 한 구정운영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명절·선거·휴가기간 공직기강 확립 철저 당부 ▲음주운전 및 신분은폐 금지 ▲외부강의 등 신고 준수 ▲경조사 통지 관련 주의 등 내용을 직원 내부 행정망을 통해 알려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제도인 ‘청렴주의보 제도’를 실시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였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월에도 제11호 청렴주의보 ‘업무추진비 부당 집행 금지’를 발령해 건전한 예산집행을 강조했으며, 또 부서별 청렴활동 실적에 따라 가·감점을 부여하고 적립한 점수를 근거로 우수부서를 선정·포상하는‘청렴마일리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청렴활동을 유도했다.

특히 구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행정착오·비리발생 요소의 사전 차단을 위해, 지방세, 지방재정, 세외수입, 인사정보 등을 연계한 예방프로그램인 ‘청백-e 시스템’의 서울시 시범 자치구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자기진단제도(Self-Check)’및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을 본격 운영해 행정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전직원의 청렴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강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년 연속(2012~2013년) ‘국민권익위원회’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우수구’로 평가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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