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겸백면 新 농민상담소 완공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24 1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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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새던 노후건물 현대식 개축 [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이 최근 이용부 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면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겸백면농민상담소 신축 준공식'을 열었다.

겸백면의 숙원사업인 농민상담소는 석호리 449-1에 사업비 3억원(국비 1억5000만원, 군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난 6월부터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지상 1층 시설면적 145.8㎡ 규모로 사무실, 세미나실, 화장실 등을 갖춘 아늑하고 쾌적한 현대식 건물로 거듭났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구 겸백면 상담소 건물은 비좁고 비가 새는 등 노후화 돼 여러 가지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상담소 신축 준공을 계기로 쾌적한 환경에서 현장 중심 기술지원이 가능하게 됐고 최첨단 정밀진단 과학영농 기자재 비치 등 맞춤형 영농상담 및 각종 세미나 개최 등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주민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넓고 쾌적한 상담소 준공을 계기로 겸백면 농업이 크게 발전하리라 확신한다”며 “산 좋고 물 좋은 겸백면은 표고·사과·단호박 등 특산품도 많아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더 잘사는 면민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의 12곳 읍·면 농민상담소에서는 우량종자 공급,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 작목과 농업기술 보급,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 학습단체 및 품목별 조직체 관리 등 지역농업 발전과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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