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산림관리기반시설 호평

안훈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8 16: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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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주관 '전국 임도 평가'서 '최우수' 선정 [장흥=안훈석 기자]전남 장흥군이 2014년도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임도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0여개 지자체와 산림청 국유림관리소를 총망라해 정성적 시공 상태와 기존 임도의 데이터베이스(DB)구축, 사후관리 상태 등을 단계별로 심사하고 평가해 최종적으로 전국 14개 지역(지자체 9곳,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5곳)을 선정한 것이다. 최우수기관은 오는 27일 전국 임도교육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도는 산불예방과 숲 가꾸기 등 임업인의 산림소득 기반인 산림을 생산적이며 합리적으로 경영하기 위한 필수적인 산림관리기반 시설이다.

특히 올해는 세월호 참사 등 유사 이래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해 국민들이 안전의식에 대한 전환적 사고(패러다임)를 갖게 됐다.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설치된 장흥군의 임도가 산림청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은 정부의 안전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관계공무원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1992년에 사자산 산불로 인해 산림관계 공무원 4명이 순직한 아픔이 있어 산불 예방활동과 산림관리 기반시설인 임도 개설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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