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시행 중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가 그동안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올 11월 현재 514건을 신청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인 2013년 신청 건수인 237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신청이 증가한 이유로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로 잃어버린 재산을 찾은 후손들이 일부 있었으며 지난 2011년 관련 규정이 개정되면서 상속권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조상 땅찾기’ 사업은 그동안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부동산 관련 전산망을 통해 그 상속권자에게 소유토지를 알려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제도이다.
신청방법은 본인 및 민법상 사망자의 재산상속권이 있는 사람이 신분증과 제적등본 등을 지참해 가까운 시ㆍ군ㆍ구청을 직접 방문, 신청하면 관련자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는 시민이 있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관련 서류를 지참해 시ㆍ군ㆍ구청을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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