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내년 교육사업에 47억 투입

위종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6 16: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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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여론 반영 진로진학 체험· [광양=위종선 기자] 전남 광양시가 지난 13일 시청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교육환경개선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교육사업 지원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교육환경개선위원회에서 심의한 '2015년 교육사업 지원계획'은 최근 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민선6기를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위해 더욱 발전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한 토론회와 교육청·학교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반영한 내용으로 75개 사업 46억8400만원 규모로 구성됐다다.

특히 내년도 교육지원사업은 고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초·중·고교 저학력학생의 기초학력 증진, 인성함양, 진로진학체험 및 컨설팅, 창의융복합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명문고 육성과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전문계고 학생의 조기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공모제를 도입, 우수동아리 육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교육환경개선위원회에서 심의·검토된 내용들을 종합해 '2015년 교육환경개선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밖에 교육환경개선 사업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무상급식비는 내년에도 47억3800만원을 투자해 고등학교까지 지원, 교육복지를 실현해 갈 계획이다.

한편 광양시는 2002년 전국 최초로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조례 제정 이후 매년 100억원 이상을 교육관련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교육환경개선, 우수학생 유입 및 실력 향상, 상위권 대학 합격자 증가, 명문학교 육성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교육환경이 정착돼 자녀 교육을 위한 인구유출이 사라지고 학생들의 역외 유입 현상으로 도시경쟁력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지원을 통해 학교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 교육복지 실현을 이뤄 명품 교육도시로서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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