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개관 추진

안종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13 17: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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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안종식 기자]전남 보성군이 웅치면 제암산 자락에 건립된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개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2010년부터 제암산 자락에 100억원을 투입해 8205㎡ 부지에 본관동, 숙박동 5동을 갖추고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 및 치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 자연체험, 치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군에서 직접 운영할 예정이며 센터장(의사) 포함 8명·2팀제로 나눠 운영할 방침이다. 운영관리팀은 행정·예산, 홍보·전산, 시설관리를 담당하고 진료 예방팀은 등록·기초검사, 각종 프로그램 운영 업무를 맡는다.

군 관계자는 “광주·전남권에 있는 유아·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가 건립돼있는 제암산 자락은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환경성질환 치유에 대한 최적의 자연환경 조건을 갖춘 곳이며 광주시, 목포시, 순천시 등 대도시권의 중간에 위치해 광주·전남 전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웅치면 대산리 160㏊의 자연휴양림 구역으로서 우수한 생태환경을 바탕으로 휴양시설, 어드벤처 시설 등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산림복합 휴양공간이 어우러져 있으며 유모차·휠체어 등이 필요한 보행약자라도 누구나 산을 쉽게 오르고 체험할 수 있는 무장애 산악 트레킹 로드가 있어 몸이 건강하고 편안한 치유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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