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없는 복지도시 만들기 앞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3 16: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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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인식개선 교육 5일 실시… 장애 체험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구청 한우리 홀에서 5일 구청직원을 대상으로 ‘2014년 장애인 인식개선 및 인권증진 교육’을 실시한다.

‘체험교육’에 초점을 맞춰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2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배융호 서울시 장애인분야 명예부시장과의 공감토크를 시작으로 ▲지체장애 체험 ▲시각장애 체험 ▲편마비장애 체험 ▲장애 편의시설 사진전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지체장애 체험 교육은 구청 강당에 파티션으로 미로 형태 코스를 만들어 놓고 체험자가 직접 휠체어를 타고 이동을 하는 식으로 실시된다. 시각장애 체험은 안대를 착용하고 ▲점자블록 따라 걷기 ▲그림 그리기 ▲사물 맞히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 편마비장애 체험은 저주파 치료기를 체험자의 팔에 부착하고 블록쌓기와 시식을 해보며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후 장애 편의시설 사진전 관람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한다.

장애 편의시설이란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취약 계층을 포함해 다양한 사람들이 건축물, 교통수단, 도로, 정보통신망 등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시설을 모두 지칭한다.

구는 이번 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차이를 넘어 차별 없는 복지도시 종로’를 만들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이라는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체험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실생활에서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구청 직원들과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다양하고 내실있는 인식개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종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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