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中 서성구 '도시 우호교류 20주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1-03 15:34: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구청서 4일 '서성구 사진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4·5일 중국 베이징시 서성구와의 ‘도시 우호교류 20주년’기념을 위해 서성구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중국 장동메이(章冬梅) 고급고문을 대표로 한 서성구 대표단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4·5일 중구를 공식 방문해 양도시 교류확대에 관한 실무협의, 주요 관광지, 사진전 등 행사에 참가한다.

우선 방문단은 지난 8월 로마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해 화제가 된 우리나라 최대 순교성지 서소문역사공원을 시찰한다.

이후 구청을 방문해 최창식 구청장과 의료·스포츠교류 관련 분야 등을 포함한 우호교류 분야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사진전을 관람한다.

서성구 사진전은 ▲경제 ▲문화 ▲여행 ▲민생의 4개의 테마로 구성해 자금성·톈안먼 등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베이징시 서성구를 중구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사진 14점이 전시됐다.

방문단은 공식일정을 마치고 남산N타워, 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명동 등 중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1박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최 구청장은 “베이징시 서성구와 서울 중구는 역사문화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진 대도시 중심구”라며 “우호교류 20주년을 맞이해 양도시의 장·단점을 상호보완하고 우호교류 분야를 확대함으로써 상호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1994년 베이징시 톈안먼 광장 서쪽 일대에 위치한 서성구와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상호방문단 교환, 노인대학 문화교류, 청소년 문화체험 홈스테이 사업, 민간친선 탁구전 참가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