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조계사서 30일 '일자리 박람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8 15: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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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업체 참여 지하철 택배·경비원등 30여명 채용

주지스님 직접 일일 취업상담사 맡아 애로사항 청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30일 오후 2~5시 조계사(우정국로 55) 대웅전 앞에서 ‘제3회 종로구&조계사 일자리나눔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2012년 종로구와 조계사가 체결한 ‘일자리나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10여개의 구인업체가 참가해 지하철 택배, 사무직, 경비원 등 다양한 직종의 인력 30여명을 채용하고 5개의 직업훈련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정보와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기상담(구직표작성 및 흥미직종) ▲취업컨설팅(이력서 작성·면접 기술안내) ▲구인·구직자간 채용 면접 ▲직업훈련 정보 제공 및 일자리사업 안내에 이어 ▲취업 염원을 담은 ‘팔찌 만들기’ 체험 이벤트와 '국화향기 나눔전'을 기념한 국화꽃 화분증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김영종 구청장과 조계사 주지 원명 스님이 직접 '일일 취업상담사'를 맡아 구직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채용박람회 참가는 행사 당일 조계사 대웅전을 방문하면 된다.


김 구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다양한 취업지원의 방안을 더욱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주민고용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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