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급식보안관 모바일 앱' 24일 출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3 16: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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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영양·위생정보 좌르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전국 최초로 ‘급식보안관 모바일 앱’을 개발한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4일 ‘급식보안관 모바일 앱 개통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급식보안관 모바일 앱’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해 개발한 영·유아 보육시설의 위생·영양·생활정보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서 편리하게 관리하도록 만든 쌍방향 플랫폼이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3개 기관(가천대·건국유업·매일유업)과 손을 잡고 '송파 급식보안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급식보안관 앱’은 어린이단체급식 시설의 급식에 대한 영양·위생 상태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학부모는 실시간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어린이 건강과 관련한 정보를 비공개로 입력할 수 있는 ‘내 아이 어린이집’ ▲소속 어린이집의 다양한 영양정보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영양관리’ ▲어린이집 조리실의 자가 점검표와 정밀 위생 점검결과 등을 공개할 수 있는 ‘스마트 위생관리’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사진첩’ 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영양부터 위생관리, 육아정보까지 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구 관계자는 “스마트폰이나 웹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투명한 어린이급식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외에도 영양정보, 어린이 맞춤별 식단관리, 안심 먹거리 점검, 통합 육아정보까지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6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의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50~100명 미만(기존)의 어린이 급식소의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송파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송파동 15-2)’를 열고 지역내 103곳 보육시설 어린이 5200여명의 건강한 밥상을 전문적으로 담당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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