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야기 사례 공모결과 발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20 15: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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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UCC 작품 등 21일 시상
▲ 인터넷 커뮤니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창신동 라디오 덤’의 야외 공개방송 모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1일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종로라서 행복한 마을 이야기 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은 ▲UCC ▲체험수기 ▲스토리텔링 사진전 ▲인터넷 커뮤니티(카페)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구는 24편의 접수된 공모작품 중에서 ▲주제 전달력과 참신성 ▲완성도 등의 심사를 거쳐 13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UCC 분야에서는 낡은 공원 매점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도서관을 유아을 위한 생태체험과 도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팀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스토리텔링 사진 분야에서는 ‘창신동 봉제마을의 특별한 공간들’이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체험수기 부문에서는 도심속 아파트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의 모습을 소박하게 담아낸 ‘생동감 있는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고, 인터넷 커뮤니티 분야에서는 작은 봉제공장이 밀집해 있는 동네에서 주민들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창신동 라디오 덤’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구는 이번 수상작들을 마을공동체사업 홍보와 관련정책 수립 등에 폭넓게 사용할 방침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결과를 떠나 이번 공모전 참여가 마을공동체 구성원들이 더욱 탄탄한 유대관계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사업이 다양한 형태의 기록을 남겨 더욱 많은 주민과 마을살이를 공유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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