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G+Star Zone' 인기스타 만나고 기부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3 15:50: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새단장 14일 Season 4 개막 행사
박재범등 인기가수들 총출동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14일 오후 4시부터 ‘압구정 로데오’에서 ‘G+ Star Zone’을 새롭게 단장하고 ‘G+ Star Zone Season 4'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

‘G+ Star Zone’은 지난해 5월부터 인기 연예인들이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한 공연, 사인회 등의 기부활동을 실시하는 상설 기부존으로, 강남을 찾는 시민들과 외국관광객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G+ Star Zone Season 4’에서는 ▲AOMG의 박재범, 사이먼디 ▲그레이 ▲로꼬 등의 국내 유명한 가수가 기부천사로 활동하며 ▲기부금 모금 ▲‘G+ Star Zone’홍보활동 ▲스타 팬사인회 ▲스타 소장품 전시 ▲소장품 경매 ▲작은 음악회 공연 등이 열린다.

특히 이전에 있던 스타들의 등신대 사진을 없애고, 그 자리에 휴식과 문화공간을 대체해 스타존을 찾는 관람객에게 잠시 있다가 가는 자리가 아닌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 관람객들의 재미와 흥미를 위해 ▲그림이나 글자가 보는 방향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왜곡 타이포 그라피(Anamorphic Typography)’ ▲3D로 움직이는 모바일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서커스 AR ▲공중전화박스 음악존(나만의 음악존) ▲미로형 기부함을 곳곳에 설치했다.

이외에도 오는 11월 말까지 금요일마다 비보이, 재즈밴드, 마술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을 꾸준히 유치할 방침이다.

김효길 복지정책과장은 “한류 스타도 보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라며 이곳에서 모은 성금은 저소득층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야간보육, 장학금, 문화체험 등에 쓰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G+ Star Zone’ 사업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2월, 코레일 수도권동부 본부, GKL,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드리미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들과도 복지결연을 맺어 어려운 이웃,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문화 조성사업에 매진해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