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나만의 텃밭 자랑해볼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13 15: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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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4일 인사동 아이디어 텃밭전서 대학생들 작품 전시
▲ 지난해에 실시된 '아이디어 텃밭전'에 전시된 작품들. (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이달 14~19일 6일간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텃밭을 제작·전시하는 ‘제4회 인사동 아이디어 텃밭전’를 개최한다.

국내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인사동 거리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및 계원예술대 화훼디자인·전시디자인과 학생 122명과 우보농장이 참여해 ▲텃밭전시 ▲기획전시 ▲체험행사로 실시된다.

텃밭전시는 일상에서 발견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향토 작물과 국화 등 초화를 식재한 다양한 텃밭 작품으로 꾸며진다.

전시 작품은 ▲서울시립대 원예학과의 ‘풍족한 한상 차림’ 외 9개 작품 ▲계원예술대 화훼디자인과의 ‘텃밭나라의 앨리스’ 외 10개 작품 ▲계원예술대 전시다지인과의 ‘田展(전전)’ 아이디어 텃밭 작품 총 22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는 계원예술대 전시디자인과 학생 17명이 씨드볼 및 텃밭 만들기 등 체험형 전시부스를,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우보농장 대표(고양도시농업네트워크 공동대표)가 벼, 밀, 콩 등 토종씨앗 전시와 해설이 함께하는 기획전시를 연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구청 공원녹지과(2148-2873)로 하면 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국화향기가 가득한 인사동에서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텃밭전을 개최하게 돼 뿌듯하다”며 “도심 속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텃밭을 발굴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쾌적하고 건강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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