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시스템 상호 연계 공직 비리·착오 원천 차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9 13: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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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백-e 시스템' 가동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IT기반 행정업무 처리과정에서의 비리 및 행정착오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청백-e 시스템’의 본격 가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청백-e 시스템은 업무처리 과정 중 발생 가능한 각종 비리 등을 상시적 확인·점검하는 시스템으로 지방세·지방재정·세외수입·지방인사·새올행정 등 주요 행정정보시스템을 상호 연계해 비리발생 여부를 중복·교차 확인하고, 업무담당자·관리자·감사자에게 경보(alarm)해 행정오류나 공직비리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29일 청백-e 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7일 시스템별 관리자, 업무 담당자 등 258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사용자 교육은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세 ▲관리자 과정으로 구성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 사업단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 내용은 시스템 개요와 주요기능 설명 및 총 78종의 상황별 시나리오에 따른 조치 방법 안내 등이었다.

구 감사담당관은 “청백-e 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비리 등을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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