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 부는 태극기바람 주민들 나라사랑 휘날리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5 14: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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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1동·잠원동 일대서 오는 9일까지 태극기달기 캠페인 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개천절, 한글날 등 국가 경축일과 기념일이 많은 10월을 맞아 오는 9일까지 서초1동·잠원동 일대에서 '태극기달기 운동'을 펼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운동은 잠원동 신반포 5지구 아파트 단지를 태극기달기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1040가구가 국기게양일 이외에도 24시간 태극기를 게양하게 했으며 서초1동은 올해를 시작으로, 연 2회씩 지속적으로 '대형 태극기 게양'을 추진한다.

지난 6월 서초1동은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센터 청사 전면(2~3층) 외벽에 대형태극기(가로 8m×세로 5.3m)를 게양했다.

또 지난 9월29~30일 잠원동 자원봉사캠프가 주최하고 잠원동 새마을금고 후원으로 마련한 태극기 100개를 가구에 무료 배부하고 직접 신반포 5지구 단지에 나와 태극기달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태극기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도 했다.

구는 이번 운동으로 사임당로를 지나는 주민들이 청사를 장식한 태극기를 보며 친근함과 나라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고 모범 관공서의 이미지를 각인하는 등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서초구에 부는 태극기 바람이 나라사랑 실천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극기달기 운동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구민들이 그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잊고 있는 공동체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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