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강남 區금고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5 1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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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금고 우리은행·제2 신한은행 공개경쟁 통해 투명성 크게 높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2015년 금고지정을 위해 실시한 ‘강남구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맡는 제1금고에 ‘우리은행’을, 기금을 담당하는 제2금고에 ‘신한은행’을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정된 은행들은 통보일로부터 20일 이내에 강남구와 약정 체결맺게되며, 2015년 1월부터 ~ 2018년 12월까지 향후 4년간 제1금고는 약 2조4000억원, 제2금고는 약 9000억원 규모의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이체, 세출금의 지급, 세입·세출외 현금수납·지급, 유가증권의 출납·보관할동 등을 하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강남구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른 ‘공개경쟁 방식’을 도입할 것을 결정하고, 지난 8월 1일 공고를 통해 차기 구 금고를 운영할 대상자를 공모했다.

금고지정 평가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심의위원회가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구에 대한대출 및 예금 금리 ▲구민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구와의 업무협력 등을 위주로 평가했다.


구 관계자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관리하는 제1금고, 기금을 관리하는 제2금고를 분리하여 ‘공개경쟁’ 방식으로 금고지정을 추진함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을 크게 확보 하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은행 간 금고 유치 경쟁을 유발하여 서비스 개선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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