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동 전통시장을 소개합니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10-01 15: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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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깨비투어' 11월까지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1월까지 서울중앙시장 상인회와 함께 다양하고 재미있는 황학동 전통시장의 모습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황학동 신기방기 깨비투어’를 운영한다.

‘황학동 신기방기 깨비투어’(이하 ‘깨비투어’)는 20년 이상 이 지역에 거주한 지역주민이 마을해설사가 돼 황학동 시장의 역사와 유명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시장골목길 투어로 오후 3시부터 실시된다.

‘깨비투어’는 지난 4월 ‘서울시 상가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울중앙시장 상인회가 전통시장을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북적북적한 시장 만들기에 목표를 두고 실시하는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이다.

주요코스로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젊은시절 일터가 있었던 싸전골목과 골동품·레코드·목재상 등 진기한 물건이 가득한 도깨비시장, 요식업자들이라면 한번쯤은 거쳐가는 주방거리, 매콤달콤한 곱창골목, 젊은 예술가들의 작업공간이 있는 신당 창작아케이드 등이다.

‘깨비투어’는 90분 동안 운영되며 투어 가격은 인당 5000원으로 투어비용·체험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구는 ‘깨비투어’가 어른들에게는 잊혀져가는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여행을, 전통시장을 경험해보지 못한 젊은층에게는 신기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깨비투어’ 문의 및 신청은 구청 시장경제과로 전화(3396-5055)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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