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운임 총액표시제 적극 홍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9 1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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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10월1일부터 여행업체 점검 보증보험가입·무단휴업여부 살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역내 등록된 여행업체들을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일제점검 및 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관광주간(9월25일~10월5일)을 맞아 실시하는 것으로, 지역내 등록된 모든 여행 업체를 대상으로 ▲등록 소재지 존재 여부 ▲무단 휴·폐업 여부 ▲보증보험과 기획여행 보증보험 가입 여부 ▲여행업체의 영업보증금 예치 여부 ▲무자격 관광통역안내사 고용 여부 등 여행업체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여행업체의 등록 소재지 존재 여부와 기획여행 보증보험은 가입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변경된 ‘항공운임 등 총액표시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기획여행 보증보험은 패키지, 허니문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업체는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돼 있는 것으로, 관광객들이 기획여행 보증보험 미가입 업체를 이용했다가 사고가 생길 경우 피해 보상이 어렵다.

항공권 운임 총액 표기제는 지난 7월 관련 법 개정으로 항공권이 포함된 여행상품을 광고·안내할 때는 소비자가 지불해야 하는 전체 금액을 ‘항공운임 등 총액’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그동안 여행업체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잘못된 문화를 바로잡고 점차 증가하는 여행업체 관련 불편과 불만을 사전에 예방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종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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