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꿈아날자 강사와 소통시간 마련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24 15: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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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를, 위기가정에는 생활지도로 일석이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드림스타트는 24일 성동구청장, 꿈아날자 강사, 성동ㆍ옥수ㆍ성수종합사회복지관,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아날자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꿈아날자 강사 파견사업'은 책을 못 읽는 미취학 아동, 한글이나 셈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아동, 부모의 문제로 정서불안을 겪는 아동의 가정에 경력단절 여성을 파견해 아동의 학업능력 향상 및 부모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으로, 2014년 9월 현재 강사 15명과 35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저소득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성동구에서 특히 ‘꿈아날자 강사 파견사업’은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과 생활태도를 가장 많이 변화시키고 있어 아동과 학부모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이날 간담회는 정원오 구청장이 꿈아날자 강사를 격려하고 업무 관련 애로사항 등을 듣는 자리로 이뤄졌다. 간담회 후에는 서울여자대학교 가족상담연구센터 하성희 강사의 ‘아동 마음 읽어주기’에 대한 주제로 강사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됐다.

정 구청장은 “가족기능 약화로 아동의 심리·정서적 문제가 심각한 요즈음 저소득 아동에게 어릴 적부터 정서적 학습적으로 안정을 제공하는 꿈아날자 사업은 향후 저소득 아동이 빈곤 대물림을 차단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 생각한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아동과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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