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성·가정폭력 예방 교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7 15: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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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 25일까지 총 7회 제공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폭력·가정폭력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자리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가정사', '내 가족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이러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주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실'을 진행한다.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폭력에 대한 사회적인식 개선과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90분간 총 7회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은 성폭력예방·가정폭력예방 두 분야로, 폭력의 유형 및 특징·기존의 잘못된 통념에 대한 인식 개선·예방을 위한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일반주민 중 특히 사회적 배려대상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일정은 현재 3회까지 교육이 완료됐으며 이달 ▲18일 오후 3시 서초3동주민센터 다목적실 ▲23일 오후 1시30분 양재2동 별다방미스타(마을공동체) ▲24일 오후 4시 방배본동주민센터 ▲25일 오전 10시 방배1동주민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참여는 별도의 신청없이 시간에 맞추어 교육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폭력은 어떠한 경우도 용납될 수 없는 반사회적 행위이며, 특히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의 경우는 피해자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회복이 어려운 상처를 남기는 경우가 많기에 구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정부의 4대악 근절책에 발맞춰 서초구에서도 민·관 합동 아래 지속적인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여성과 가족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안전도시 서초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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