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에 관광호텔 2곳 생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5 17: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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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5가·관수동에 430실·396실 규모 짓기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5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0층, 430여실 규모의 관광숙박 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14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종로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종로4ㆍ5가 지구단위계획 구역내 종로5가 321-19번지 일대에 대한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완화를 포함한 ‘종로4ㆍ5가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상지는 그간 토지소유자들의 이견으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고 주차장 등으로 사용돼 왔으나 이번 획지계획 변경과 관광숙박시설 입지에 따른 용적률 완화로 이같은 관광숙박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건물 지상 1층 청계천변으로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건축물 옥상층에 옥상전망대를 설치해 인근 시장이용객 및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여 계획도 포함했다.

또한 종로구 관수동 일대에도 지하 5층, 지상 15층, 396실 규모의 관광숙박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종로구 관수동 155-1번지 일대에 대한 관광숙박 시설 건립에 따른 용적률 완화를 포함한 ‘종로2ㆍ3가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안)’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이 청계천로변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도심지내 부족한 관광숙박 시설 제공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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