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공공시설내 노는 공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5 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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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품은 청년예술가 품으로… 희망 사용자 26일까지 모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6일까지 17개동 주민센터 강당과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 등 30곳의 ‘청년 창의문화공간’ 사용자 모집을 실시한다.

청년 창의문화공간 사업은 공공시설내 유휴공간을 청년예술단체나 동아리에 연습공간으로 무료제공하는 것으로, 구에서 활동하는 20·30대 청년예술 단체와 동아리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창의문화공간은 신청 단체별로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 주 2회(회당 3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신청은 구 홈페이지(www.jongno.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거나, 각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 방문(서울시 종로구 종로1길 42, 이마빌딩 403) 접수하면 된다.

이용자 선정은 ▲순수예술활동 여부 ▲연습내용과 규모 ▲향후 마을행사에 참여가능 여부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구는 선정된 단체에 연습공간과 구의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자체 공연 개최 시에는 공간 제공과 홍보 등의 지원도 함께할 방침이다.

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 기회가 늘어나고,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앞으로 접근성이 좋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공공시설이 다양한 주민들의 모임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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