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살예방 캠페인 펼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12 1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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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부터 왕십리역 광장에서 진행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다양한 체험활동 운영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5일 오후 2~4시 왕십리역 광장에서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생명사랑문화 조성을 위한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9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 제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이다.


세계적으로 매년 1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자살로 사망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살률은 지난 10년간 3배가량 증가하였으며 OECD 평균 12.5명 보다 2.3배 높은 28.1명으로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성동구는 2010년 10만 명당 27.1명에서 2012년 25.4명으로 감소했으나 서울시 평균인 23.8명보다 다소 높은 수치이다.


이에 구는 구민들이 좀 더 쉽게 정신건강에 대해 다가와 필요한 정보를 얻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을 위해 스트레스 검진, 우울증·자살생각 검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선별검사 등을 하는 한편, 체험활동 부스도 마련해 생명사랑 메시지 작성, 생명사랑 버튼 만들기, 생명사랑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언제라도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받고 싶은 구민은 성동구정신건강증진센터/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www.mindcare.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2298-1080/71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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