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재능기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강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9-01 15: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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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지속적 추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건축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삶에 희망을 선사하고 행복을 느끼는 강남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예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기업과 강남구 건축사회 회원들의 재능기부와 건축과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어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추진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지역내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국민기초수급자, 한 부모가정,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구당 200만원 내외의 후원과 건축ㆍ전기ㆍ기계 등 전문기술을 보유한 봉사자들로 상ㆍ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실시한다.

봉사활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천장, 벽지도배, 장판교체, 전등교체, 마감재 등을 보완하고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 바람이 드는 곳이 없게 보온 단열재, 창문 교체 등 바람막이 공사를 진행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사)한국무역협회와 강남건축사협회 후원으로 개포동의 홀몸노인과 대치동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장판교체, 도배, 페인트 도색, 가재도구 세척과 배치 등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는 하반기에는 파르나스 호텔의 후원을 받아 개포동과 신사동의 홀몸노인 두 가구와 홀몸장애우 가구가 선정되었고 상반기에 이어 사는 데 불편이 없도록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번 봉사활동이 끝나는 하반기 이후에도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찾아내어 자료를 관리하고 필요하다면 봉사활동을 한 차례 더 진행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선다고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들이 많아 더불어 사는 강남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앞으로도 나눔의 기쁨과 봉사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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