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장애인, 우리 함께 떠나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8 15: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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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 28~29일 강원도 양양 일대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85명, 자원봉사자 15명과 함께 '2014년 장애인 하계수련회'를 연다.

이 수련회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성동구적십자봉사단의 도움으로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이다.

양양 낙산 일대 봉평 허브마을, 낙산 해변, 대조영 촬영지 세트장 등을 관람한다. 특히, 백사장이 내려다보이는 숙소는 평소 바다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음을 고려한 것이다.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구성원 간 우애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기도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상을 벗어나 마주하는 새로운 환경은 우리의 생각과 시선을 더 넓힌다. 참여한 장애우들과 가족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는 여행이 돼 삶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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