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으로 두드린 '광대인생 60年' 돌아보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27 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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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덕수 선생 기념공연

서울 중구, 내달 1~6일 개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문화원은 오는 9월1~6일 ‘김덕수, 신명으로 두드린 광대인생 60년’을 개최한다.


국악인 김덕수 선생은 5살 때 남사당패 단장인 부친의 손에 이끌려 새미(무동, 어른들의 어깨를 타고 올라 맨 꼭대기에서 노는 남자 어린아이)로 데뷔한 후 지난 60여년간 우리의 정서가 깃든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앞장서왔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김 선생의 ‘광대인생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김 선생의 문화예술 활동기간을 시대별, 장르별 4개 부문으로 분류해 사진과 함께 사물놀이의 발전과정을 볼 수 있도록 기획전시와 기념공연으로 마련했다.


오는 9월1~6일 중구문화원에서 김 선생의 사물놀이전·영상전·소장품 등을 전시하는 기획전시를 열고, 오는 9월6일 오전 11시부터는 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전시기념공연 행사가 열린다.


이외에도 전시기간 중 오전 12시20~50분 한화빌딩 옆 파리광장과 청계천 장통교 등에서 사물놀이 특별공연이 진행되며,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는 오는 9월6일 오후 7~9시 사물놀이 한울림 연희단과 k’art 컴퍼니 등이 총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열린다.


한편, 청계천예술제는 우리나라 문화예술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는 예술을 ‘올해의 문화예술인’으로 선정해 시민들과 함께 그 예술세계를 향유하고자 2011년 임권택 영화감독의 '한국영화 50년 회고전'을, 2012년 김수용 영화감독의 '용의 예술세계'를, 2013년 코미디언 구봉서씨의 '코미디 인생 60년'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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