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국인 관광객 70만명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4-08-22 14: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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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기보다 12.4% 늘어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관광공사의 ‘2014년 7월 한국관광 통계표’에 따르면, 7월 방한 외래객은 135만4753명이다. 지난해 7월 외국인 관광객은 120만5152명이었다.

중국어권 관광객의 증가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를 이끌었다. 중국 관광객은 21.5%(56만9787명→69만2053명), 홍콩 관광객은 46%(3만3408명→4만8766명), 대만 관광객은 30%(4만7728명→6만2042명) 늘어났다.

관광공사는 “한·중 항공협정 이후 증가한 교통망과 쇼핑, 음식 등 한국 콘텐츠에 대한 선호현상으로 증가 추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본 관광객은 한·일 관계가 악화와 엔화 약세가 지속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7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17.2%(20만8219명→17만2472명) 감소했다.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에 들어간 러시아 관광객은 무비자 효과, 신규관광지 이동 시 환승 여행 등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8.1%(1만4539명→2만8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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