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재난상황 자막방송으로 알린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3 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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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현대 HCN, 안내방송 송출 MOU 체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현대HCN와 ‘자연재해 대처 안내방송 상호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앞으로 재난시 지역별 맞춤 재난상황을 자막방송으로 송출한다.

구는 2011년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지난 1일 재난 취약지역의 폐쇄회로(CC)TV 정보를 공유해 서초지역을 위한 맞춤형 재난방송 운용 및 집중호우·태풍 등 재난예보와 재난상황 실시간 자막방송 등의 협력사항을 주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서초 지역 주민들은 국지적인 재난예보 혹은 피해발생시 현대HCN 서초방송을 통해 지상파방송(KBS)과 종합편성방송채널(YTN, TV조선)의 TV화면 상단에 송출된 재난상황을 자막방송으로 신속한 재난대처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주민 안전을 위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양 기관의 상호협력이 재난을 미리 예방하고 재난시 구민의 재산과 생명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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