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 돌며 21세기 김정호가 되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13 1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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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4일,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사회 청소년들과 노인들이 함께하는 '우리 동네 커뮤니티매핑 동네한바퀴'를 가회동과 부암동에서 오후 1~5시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 동네 커뮤니티매핑 동네 한바퀴’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자원봉사자가 되어 각종 시설물, 생활정보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소를 수집하고 이를 지도로 만들어 함께 공유하는 활동이다.

종로구는 지난 6월 사업 설명회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캠프의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총 5개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에서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30일 무악동에서부터 시작했다.
한국 근현대 역사가 남은 무악동 여관골목 거리~인왕산 등산로의 지리적 정보를 담은 ‘인왕산이 탐내는 무악동길’을 주제로 커뮤니티매핑을 실시했으며, 무악동 주민들을 포함해 대신고등학교 학생 봉사자, 서경대학교 청년문화콘텐츠기획단 봉사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종로구는 이달 혜화동, 교남동도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커뮤니티 매핑 활동을 했으며, 부암동과 가회동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안전행정부 생활공감지도 사이트에 게시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사회의 좋은 변화를 꿈꾸며 함께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사회 공동체의식이 강화되고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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