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오전 11시에는 ‘브런치 콘서트’가 강남구민회관에서 ‘Summer School Classic'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브런치 콘서트’는 강남심포니가 2008년부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전에 펼치는 연주회로, 단돈 1만원으로 간단한 빵과 차 한 잔을 곁들이며 클래식을 즐기는 공연이다.
콘서트는 지휘자 최세훈씨와 바이올리니스트 홍지희씨,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맡았으며, 특별히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박은희 대표의 쉽고 편안한 해설도 함께한다.
이날 연주될 음악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Overture to Le Di Figaro) ▲요한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Overture to Die Fledermaus)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중 제4악장(Symphone No.9 From the new world)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정경(Scene from The Swan Lake, Op.20) 등으로 대중에게 익숙하고 여름과 잘 어울리는 경쾌한 곡이다.
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는 강남구민회관에서 ‘목요상설무대’도 펼쳐진다. 목요상설무대는 오는 7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14일 ‘오늘날 우리의 노래가 … ’, 21일 ‘강남아마추어 합창 페스티벌’등의 내용으로 실시된다.
특히 오는 28·29일 양일간 펼쳐질 서울시무용단의 <춤추는 허수아비>는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팝핀댄스, 한국무용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유쾌한 가족무용극으로 방학 중인 자녀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예인동 서울시무용단장, 최철기 연출가가 각각 감독과 연출을 맡고 용인대 남수정 교수가 안무를 맡은 수준높은 무용극으로,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을 파괴하는 개발업자와 마을을 지키려는 허수아비들이 벌이는 한판 대결의 내용을 담고 있다.
‘브런치콘서트’와 <춤추는 허수아비> 공연 입장권은 전석 1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강남문화재단(6712-0534·www.gfac.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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