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말고 '주무관' 이라고 불러주세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8-01 16: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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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민원창구 담당직원 호칭 통일 명패 기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민원창구 담당자 명패에 '주무관'이라는 호칭을 기재해 구청직원을 부르는 주민들의 애매모호한 호칭을 통일했다.


1일 구에 따르면 이전에는 명패에 담당자 이름만 적혀있어 민원인들이 ‘아가씨’, ‘저기요’, ‘주사님’등의 호칭을 사용하거나 아예 아무말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어색한 분위기를 만드는 경우가 허다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당자 명패와 출입구 부서안내도에 호칭을 기재하고 더욱 친근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해 민원인들에게 인사하는 문구를 '행복한 하루 되세요'에서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로 변경했다.


구 관계자는, "담당자 명패에 ‘주무관’이라는 명칭을 기재하고 호칭을 통일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친절행정 구현으로 신뢰받는 구정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동 주민센터 민원창구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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