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클래식 선율에 젖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28 15: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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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무료 콘서트 30일 개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의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30일 은평청소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한여름밤의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03년 60여명의 초·중·고등생 청소년 연주자들로 창단, 지역내 주요 기념일, 벚꽃축제 등의 주요 지역행사와 복지시설 봉사공연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의 꾸준한 활동으로 작년 은평연고예술단체로 선정된 ‘은평청소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이번 콘서트는, 오후 7시30분부터 ▲피겨여왕 김연아의 프로그램 음악으로 잘 알려진 '죽음의 무도(Dance Macabre)' ▲바이올린 음색이 돋보이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Violin ConcertoNo5)' ▲고음악으로 친숙한 '고장난 시계(The Syncopated Clock)' 등의 연주곡과, 테너 박일권, 소프라노 유희정과 함께하는 협연곡 등 다양한 구성의 곡들이 연주된다.

공연관람은 당일 특별한 예약없이 시간에 맞춰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클래식음악, 은평청소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공연관 관람을 통해 연일 계속된 무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의 연고예술단체와의 친밀한 협력관계를 도모하고, 지역문화와 예술단체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은평문화예술회관이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지난 5월 시루뫼무용단 발표회를 시작으로, 지난 6월 은평청춘&숭실더블식스 조인트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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