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후 내가 살고싶은 송파의 모습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7 1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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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공무원 참여 비전수립 대토론회 오는 22일 열어

테이블별 질의응답·투표후 분야별 구정사업 선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8일 지역주민 200명과 함께 민선6기 송파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핵심 전략 사업을 선정하는 ‘송파비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토론 메인 사회자에는 최선 한양사이버대 교수가, 토론참석자 인터뷰 등 보조 사회자는 박혜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토론참여를 이끌어 줄 퍼실리테이터 1명을 포함해 회의장내 테이블별로 토론자 10명씩을 배치하고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토론분야는 ▲행정 ▲교육 ▲안전 ▲경제 ▲환경 ▲복지 ▲문화·관광 ▲도시 ▲교통 ▲보건 등 총 10개 분야다.


토론회 1부는 ‘내가 살고 싶은 송파의 미래상’을 주제로 송파의 비전에 대한 대표의견을 1건씩 테이블별로 발표하고 발표된 각 테이블의 의견은 주민 인터뷰와 질의응답, 실시간 전자투표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테이블별 퍼실리테이터를 중심으로 민선6기 핵심사업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실시한다. 2개 이내의 선호 사업을 선정해 발표하면 전체 투표로 분야별 핵심사업을 정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에 선정된 지역주민 200명은 이달 초 구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토론참여 신청을 받아 선발한 사람들로 10대 청소년부터 70~80대 노인까지 다양한 주민들이 선발됐다.


특히 토론참여는 주민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인과 공무원 100여명도 참석한다.


구는 이번 토론회가 주민과 공무원이 송파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춘희 구청장은 “민선6기 비전 수립의 밑그림 단계에서부터 구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듣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토론 결과를 비전 수립과 핵심사업 선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해 구민들이 원하는 송파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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