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건강 味人이 진짜 美人!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16 14: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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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절감 홍보 대학생 양성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주민들의 나트륨 섭취를 줄여, 건강한 입맛을 찾기 위해 건강한 미각을 전하는 '건강리더 건강미(味)인'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16일 구는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세대인 20대 대학생의 '나트륨 섭취 줄이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20대 대학생을 중심으로 건강한 미각을 전하는 건강리더 건강미(味)인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난주 18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았고, 오는 21일부터 일정표에 따라 자율적으로 건강리더가 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들 건강리더는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나 행사에서 ‘싱겁게 먹기 체험관’ 운영을 맡는다. 또한 경로당이나 사랑방에 나트륨 적게 먹기 교육이 있을 때에도 서포터스로 활동하게 된다.

건강미인은 연중 신청을 받고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는 성동구 보건소(2286-7139)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건강미인 양성 프로그램은 젊은층의 나트륨 섭취 감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전공과 관련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대학생의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은 일평균 4583㎎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섭취권고량인 2000㎎을 2배 이상 초과하고 있다. 나트륨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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