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피서는 경로당으로… 노인 '무더위쉼터' 41곳 지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5 16: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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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폭염땐 홀몸노인 가구 찾아 안전 확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초구가 무더운 여름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오는 9월15일까지 안전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쉼터’는 총 41곳으로 동 주민센터 18곳, 구립경로당 19곳, 노인복지관 4곳으로 모두 노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장소로 선정했다.


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폭염 해제시까지 운영한다.


단, 폭염특보 발령시 총 7곳(경로당 4곳, 복지관 3곳)은 평일·주말 모두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특히 모든 무더위쉼터에는 노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냉방용품인 에어컨·선풍기·아이스팩·부채 등이 구비되어 있어 운영의 효율성을 높혔다.


또한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요보호 노인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안전 확인 서비스’를 구현해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실용적인 맞춤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노인들이 방문하는 무더위쉼터 운영뿐 아니라,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폭염대비 '찾아가는 안전확인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폭염 발생시, 특히 보호가 필요한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하거나 일일이 안부전화를 하는 등 세심한 관리를 통해 능동적이고 실효성 있는 쉼터 운영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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