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엄마에 '자녀와의 대화법' 강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3 16: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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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달 11일 무료 개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가 오는 7월11·18일 이틀 동안 자녀교육에 대해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학부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2014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실시하는 '우리아이 똑똑하게 키우기' 사업 가운데 하나로, 오전 10시~낮 12시 2시간 동안 반포동에 위치한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연의 주요 내용은 자녀와의 대화법, 밥상머리대화 등 소통에 대한 것으로, 오는 7월11일은 안희정 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인 안희정 박사가 '통!하는 엄마가 자녀를 성공시킨다', 18일은 남혜경 서울시교육청 소속 학부모핵심강사가 '가족 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밥상머리 교육'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연회는 선착순으로 40명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서초구청 총무과(2155-6168)로 하면 된다.

한편 안전행정부가 조사한 지방자치단체외국인주민현황에 따르면 현재 구에는 790명의 결혼이주여성과 영·유아를 비롯해 초·중·고생 등 570여명의 다문화 자녀가 살고 있다.

구는 이런 다문화가정의 증가추세에 발맞춰 결혼이주여성만을 위한 사업에서 다문화가정과 자녀들을 위한 사업으로 점차 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또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민원상담창구(서초글로벌센터)도 운영해 언어소통의 문제로 한국생활 조기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국 초기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 등을 위해 다양한 생활정보와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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