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경력단절엄마들 호텔리어에 도전하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17 1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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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운영 국내 유일 '호텔객실관리사과정' 인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중구가 전국 유일하게 운영하는 '호텔객실관리사 과정'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구에 따르면 구가 운영하고 있는 호텔객실관리사는 창업호텔과 협약을 맺고 구민을 우선채용하는 중구만의 민간 일자리창출 방안 중 하나로 57세 미만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는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하는 호텔이 필요로 하는 무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 후 중구일자리플러스센터 주선으로 바로 면접을 보고 롯데호텔이나 조선호텔 등 중구의 기존 호텔이나 창업호텔에 취업한다.

구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4월말까지 7기에 걸쳐 260명의 교육을 마쳤다. 이 가운데 93.1%인 242명이 호텔 취업에 성공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월·수·목요일 주 3회 9시간씩 4주에(12회·총 36시간) 걸쳐, 호텔 기본이론 및 실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와 일본어를 학습한다. 또 룸메이드의 주된 역할인 침대 정리하는 법(Bed Making)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최창식 구청장은 “경력이 단절된 중장년 여성들이 교육을 통해 호텔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3396-5695~6·568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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