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디어 상품화 사업 확대

뉴시스 / / 기사승인 : 2014-06-11 13: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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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이스트에서 시범 운영된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이 전국 대학으로 확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올해 하반기에 4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한 데 이어 오는 2017년까지 총 10개 대학에서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해볼 수 있도록 정부에서 개방형 제작공간,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 5개월간 시범 운영된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에서는 반자동 모종기 등 20여개의 시제품이 제작됐으며 4건의 특허출원이 진행 중이다.

산업부는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내년부터는 별도의 지원 사업으로 지정·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는 연간 30억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1개 대학에 최대 3년간 15억원씩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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