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宮 전문가' 시청각 장애인 양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9 15: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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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화관광해설사' 오는 16일까지 모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종로구가 이달 9~16일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해설사 2기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시·청각장애인 자원봉사 희망자 40명으로 선발 전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대상자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선별해 오는 17일 발표하며, 26일부터 5개월 동안 매주 목·금요일 오후 2~6시 총 70시간 동안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조선의 한양 ▲서울의 이해 ▲궁궐과 종묘의 이해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문화재보호법의 이해 등이며, 실내교육과 더불어 현장 답사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필기시험은 오는 9월 중, 실기시험인 현장시연은 10월 중 실시할 예정이며 절대평가로 각각 70점 이상을 획득한 사람에 한해 2차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전문가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은 모니터링 그리고 매뉴얼 작성 평가를 통해 해설사로 선발된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www.jongno.go.kr)와 시각장애인협회 홈페이지(www.kbuwel.or.kr), 청각장애인협회 홈페이지(www.sdeaf.or.kr)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이메일·우편·팩스를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양성된 2기 해설사는 내년부터 정식으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종묘, 북촌에서 시청각장애인 종로문화관광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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