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 6월' 나라사랑 드높인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8 16:44: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동구, 오늘 자유수호 결의 순례·17일 보훈가족 간담회 열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성동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로를 위로하고 호국정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달 9~21일은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자유수호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7개 보훈단체 회원 400여명이 임진각, 부여 대간첩전적지 등의 순례를 실시한다.

오는 17일은 보훈가족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해 9개 보훈단체 회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마장축산물시장 상점가 진흥협동조합에서는 이달 중순 지역내 보훈가족 노인 500여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대접한다.

이외에도 구는 시간이 흐를수록 퇴색하는 호국보훈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말자는 의미로 구에서 발행하는 '6월호 소식지'에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성동구지회 회장 등 보훈단체 회원 5명의 인터뷰를 실었다. 또 지난 6일 '제59회 현충일'을 맞아 전몰 군경 미망인회와 유족회, 광복회 회원들 250여명이 현충일 추념식 행사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버스 6대와 떡, 음료 등 간단한 간식도 지원했다.

고재득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훈과 희생정신에 감사를 전한다. 다시 한 번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보훈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에는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성동구지회를 비롯한 9개 보훈단체 31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구정을 지원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