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 폭염피해 제로화 선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02 14: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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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오는 9월까지 '종합대책 추진기간' 지정 특별관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은평구가 오는 9월까지를 ‘폭염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종합대책 추진에 들어갔다.

2일 구에 따르면 폭염 종합대책은 3개반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가 폭염에 대비한 상황 점검과 관계기관과의 상황을 점검한다. 폭염특보 발령시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해 각 부서가 모여 대책회의를 열고 폭염피해 상황접수·지원, 폭염상황 전파·홍보 등에 나서게 된다.

특히 폭염취약계층의 특별보호 대비책으로 노인복지관·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42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노인돌보미·재가관리사·사회복지사 등을 재난도우미로 지정해 폭염취약계층 건강점검, 안부전화, 안전확인, 행동요령 전파 등을 실시한다.

또 거리노숙인 보호대책으로 ▲구산동 '시립 은평의마을' ▲갈현동 '인덕희망의 집 ▲녹번동 '천애원희망의 집'을 폭염대비 노숙인 대피장소를 지정·운영하고 주요 노숙지역의 집중순찰을 통해 응급 구호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폭염시 구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해 공사현장의 소음 발생공정 시행시간을 조정하도록 지도하고, 폭염주의보 발령시 도로면 살수를 통해 도로노면의 온도를 낮추고 가로수목의 고사 방지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평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온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인명피해 및 시설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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