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터치로 민원서류 발급 일사천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22 15: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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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전국 최초 '스마트 전자민원' 사업 내달 실시
▲ 오는 6월부터 구가 실시하는 '스마트 전자민원' 사업은 간단한 터치로 쉽고 빠르게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연간 40만원의 인쇄비용 절감효과를 나타낸다.

기본 종이서식 대신 태블릿 화면서 전자펜으로 작성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중구는 전국 최초로 오는 6월부터 몇번의 터치만으로 보건소의 각종 제증명 민원을 신청하는 ‘스마트 전자민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보건소 민원실에 기존의 종이서식 대신 양방향 태블릿 모니터와 신분증 스캐너를 이용해 신청서 작성, 보관, 검색, 관리 기능까지 모두 전산으로 처리되는 최첨단 ‘스마트 전자민원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에 들어간다.


민원 신청방법은 민원창구에 신분증을 제시한 후 음성 안내에 따라 전자펜으로 화면에서 연락처 입력, 민원항목 선택, 서명하면 전자신청서가 완성된다.


특히 기존의 인적사항과 검사항목, 수수료 등 많은 내용이 기재된 기존 종이 민원신청서와 달리 간결한 화면 구성으로 민원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는 아직 화면터치나 서명 등 전자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민원인들을 위해 종이 신청서도 같이 병행 접수받으며, 차후 시범사업 운영 효과를 분석해 중림보건분소에도 설치하는 등 확대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1일 접수건의 20%를 전산시스템으로 접수하면 연간 40만원의 인쇄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종이신청서의 인쇄, 보관,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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