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중 자동차 수출 물량은 29만9268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14.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달 자동차 생산량은 43만3799대로 12.3%, 내수는 14만7765대로 11.2%, 수출은 29만9268대로 14.0% 늘어났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현대·기아는 중소형과 SUV급 차량의 수출증가로 전년 동월보다 각각 17.7%, 20.0% 늘어났다. 현대는 지난달 11만3191대, 기아는 12만4587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은 유럽법인 철수계획의 영향으로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엠은 4만7155대를 수출했다. 르노삼성은 SM5의 수출 호조로 0.8% 증가해 6389대를 수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현대차는 소형과 SUV급 차량의 수출호조, 기아차는 주력차종의 인기지속으로 역대 월간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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