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친환경·고효율 초미립자 소독기 첫선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12 15: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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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다발지역에 5개 우선 배포··· 연말까지 전 洞 확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중구 주민·보건소방역반 16개반·127명은 초미립자(ULV) 분무소독기로 오는 10월31일까지 개선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구가 이번에 도입한 친환경적 ULV 분무소독기는 살충제를 물을 섞어 희석시켜 사용하는 것으로, 기존의 무작위 공간 살포식 연무소독과 달리 소음이 적고 작업이 용이해 고효율 소독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이달 중 민원다발지역에 ULV 분무소독기 5대를 우선 배포하고 올해 말까지 15개 동 전체에 배포해 기본 연무소독기와 병행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전지역에서 공중살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노인 이용시설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취약시설과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민원 다발지역 등 방역취약지를 중점 방역하고 유충서식지에 집중방제하는 등 환경오염과 인체유해를 예방해 방역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 동절기에만 실시했던 모기유충구제 사업을 올해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연립·빌라 등 방역취약지를 사전조사해 연중으로 모기유충구제를 실시한다.

위생해충 유인퇴치기도 상습민원 발생 지역에 추가로 설치해 기존 141대에서 150대로 확대한다.

역할 분담도 명확히 해 2개조·6명으로 구성된 보건소 방역반은 매일 공중이용시설이나 쪽방촌, 민원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모기유충구제를 살포한다. 주민자율방역단은 동별 위생취약지를 주 2회 이상 순회하며 방역활동을 전개한다.

구 관계자는 “저소음 고효율 방역소독기 대체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유·해충 발생지 연중구제 시스템 구축으로 소음 발생을 줄이고 방역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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