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서울市 1위 '은평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5-08 15:28: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적십자회비 3억 9051만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은평구가 '대한적십자사회비 모금액 7년 연속 서울시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재민 구호와 홀몸노인, 소년ㆍ소녀가장, 저소득 주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시하는 대한적십자회비 모금에서 2013년 12월10일~2014년 3월31일 총 3억9051여만원을 모금해 서울시 평균 17.1%보다 훨씬 높은 24.8%의 모금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서울시에서 재정자립도가 하위권에 속하는 은평구가 1위를 달성했기 때문에, 반드시 재정자립도가 높고 경제력이 있어야만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구 관계자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민들이 다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은 결과다. 힘을 모아주신 구민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